전 아직 비트코인을 투자한 적이 없는데, NTF 사기혐의로 기욤 패트리가 떠서 봤더니 비트코인 투자 대박이 나서 재산규모가 꽤 있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에 투자해야되나 참 고민되기도 하고 여튼 넘 부럽네요.
◎ 기욤 패트리는 누구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로, 한국 스타크래프트 1의 전설적인 선수로 불린다. 그는 뛰어난 실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그는 2005년 곰TV MSL 시즌2에서 우승하며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곰TV MSL 시즌3, 2007년 EVER 스타리그 2007, 2008년 MSL 서바이버리 리그 시즌1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자리매김했다.
기욤 패트리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친근한 이미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었다. 또한,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욤 패트리는 2012년 프로게이머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투자 대박
한국 스타크래프트 1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17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2022년까지 약 1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 수익을 인증하기도 했다.
◎기욤 패트리 재산 규모
기욤 패트리의 재산은 비트코인 투자 수익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1 대회 상금, 방송 출연료, 광고 수익 등을 포함해 약 2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총 250만 달러(약 30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1 대회 중계, NFT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욤 패트리 NFT사기 혐의
기욤 패트리는 대체불가능토큰 (NFT)을 활용한 게임 사업과 관련해 수십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상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가 NFT 프로젝트인 P2E게임에 대해 홍보를 해왔으나 해당 게임이 출시가 안된 상황으로 투자자들이 피해를 크게 입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상황입니다. 피해 금액은 약 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를 포함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고 증거 자료를 확보한 뒤 기욤 패트리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리
오늘은 기욤 패트리 비트코인 투자 대박 재산규모, NFT 사기혐의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기혐의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에 와서 자리잡고 잘 사는 듯 하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정말 재산 규모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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