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콕 집어주는 조제약 유통 기한, 보관, 처분 방법

많이들 궁금해하는 게 ‘이 약 먹어도 되나’라는 궁금증일겁니다.  오늘은 조제약 유통 기한, 보관 방법, 유통 기한이 지났을 때 처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가 콕 집어주는 조제약 유통 기한

조제약 유통 기한(사용 기한)

조제약의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에서 1년입니다.





  • 알약 : 6개월에서 1년
  • 시럽 : 6개월에서 1년
  • 연고 : 1년
  • 주사제 : 1년

하지만, 약의 종류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를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약사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어도, 개봉한 지 오래됐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맛이 이상한 경우 등 오염된 경우에는 약효가 없어졌거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니 절대 복용하면 안됩니다.

 

조제약 보관 방법

  • 서늘하고 건조한 곳(15~25ºC, 습도 60%미만)
  •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곳
  •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

 

조제약 보관 시 주의 사항

  • 약의 용기나 포장에 표시된 보관 방법을 따르세요.
  • 약을 개봉한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세요.
  • 약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밀폐 용기에 보관하세요.
  • 약을 습기나 열에 노출시키지 마세요.
  • 약을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 약을 사용하기 전에 유통 기한을 확인하세요.

조제약을 올바르게 보관하면 약의 효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조제약 유통 기한이 지난 경우

조제약의 유통 기한이 지난 경우, 복용하지 마세요.

유통 기한이 지난 약은 약효가 떨어져 치료 효과가 없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조제약 유통 기한이 지났을 때 처분 방법

  • 약국이나 보건소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유통 기한이 지난 약을 하수구나 쓰레기통에 버리면 환경에 오염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통 기한이 지난 약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다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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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조제약 유통 기한, 보관, 처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조제약은 가급적이면 개봉 후 오래 보관할 경우 오염되서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니 보관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그 상황에서 바로 드시되, 시간이 지날 경우 폐기물로 처리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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