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특별한 상품권이 발행예정입니다. 오늘은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및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는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2월 5일에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 상품권은 지난 3월 첫 발행 때 14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는 발행 규모를 350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으로 낮춰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12월 4일에는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서울사랑상품권’이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말,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알뜰한 소비생활을 즐겨보세요.
서울시는 12월 5일에 25개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350억 원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 상품권은 지난 3월 첫 발행 때 14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는 발행 규모를 350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으로 낮춰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방법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에서 가능하며,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유 한도는 1인당 100만 원입니다.
상품권 판매 시간은 출생 연도에 따라 짝수(오전 10시~오후 2시)와 홀수(오후 2시~오후 6시)로 나눠져 있습니다. 발행 금액은 짝수와 홀수 각 175억 원이며, 오후 6시 이후에는 남아 있는 판매 금액을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11번가와 우체국쇼핑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서울사랑상품권(쇼핑 전용)’ 10억 원을 7%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판매할 예정입니다.
11번가 ‘e서울사랑샵’에서는 디지털, 가전, 의류, 여행상품 등 2,700만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이 판매되며, 우체국 ‘e서울사랑샵’에서는 한우, 홍삼, 과일 등 5만 6,000여 개의 우수 농축산물이 판매됩니다.
단, 11번가 ‘e서울사랑샵’은 2023년까지만 운영됩니다. 이번 연말,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알뜰한 소비생활을 즐겨보세요.
◎정리하며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일정 및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것저것 나갈 돈이 많을텐데 알뜰한 소비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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