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신약 무료 공급(건보 적용전까지)

유한양행이 폐암신약인 ‘렉라자’를 무료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유한양행 폐암신약 무료 공급(건보 적용전까지) 취지와 유한양행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에 대해 알아보겠고, 고(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한양행 폐암신약 무료 공급(건보 적용전까지)

 

유한양행 폐암신약 무료 공급 취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려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년 약값만 7천만원 비용이 무료

유한양행이 폐암 환자의 약값 부담을 줄여주기로 한 금액은 연간 7천만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그 약품은 렉라자로 현재 1차 치료제로 허가 받은 상황이며 아직 건강 보험 시장 진입 전인 상황에서 건강보험 시장 진입 때까지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사 최초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을 건강 보험 시장 진입때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인 국내 최초입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문화를 정착시켜 만든 혁신 신약으로 관련 환자들에게 새로운 지원 방향을 제시한 겁니다.

대상 환자수에 제약이 없고, 관련 폐암 환자 누구나 연간 7천만원이 넘는 약값을 무료로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유한양행의 행보 : 후속 신약 후보 물질 개발 상황

고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가에 도움을 주고, 그로 인한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꾸준히 도전할거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방암, 위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YH32367은 임상1상을 국내와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 폐암치료제 YH42946은 동물실험 결과 경쟁사보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내년에는 사람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대장암,두경부암 치료제는 2년 뒤사람 대상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故) 유일한 박사에 대해

고 유일한 박사 자세히보기

유일한 박사는 자신의 선구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의료 환경을 변화시킨 비전 있는 리더이자 혁신가이자 인정 많은 기업가였습니다.

의료 서비스를 혁신하고 개인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겠다는 비전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유한양행은 의료 발전과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유일한 박사는 사업을 넘어 유한양행에 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기업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유한양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 접근성, 교육,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적극 지우너하며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유한양행 창업, 혁신에 대한 의지,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변함 없는 헌신은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의 놀라운 여정을 되돌아 보며 그의 기업가 정신이 영감을 받아 유일한 박사가 구현한 혁신, 탁월함,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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