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지하철 버스 따릉이 무제한 이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잦거나 따릉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혜택이라 고물가 시대에 매우 유용한 교통카드라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Contents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의 새로운 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중교통의 새로운 별,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카드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존의 교통 정기권이 횟수 제한 등으로 이용에 제한이 있었다면, 이 새로운 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판매는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1월 27일 첫차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종류
기후동행카드는 개인의 교통수단 이용 성향에 따라 6만 2천원권(지하철+버스)과 6만 5천원권(지하철+버스+따릉이)의 두 가지 종류로 나눠 출시되었습니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을 위해 6만 2천원 요금제를 출시하였고, 자전거 이용을 원할 경우 3천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따릉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30일 사용 기간 중에는 가격 변경이 어려우므로 사용 패턴에 따라 나에게 맞는 권종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 및 사용 시작일
기후동행카드 판매는 1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1월 23일부터 동일하게 다운로드와 판매를 시작하며, 사용은 27일 첫 차부터 가능합니다. 1월 23일 이후 미리 모바일카드 및 실물카드를 구입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
●모바일카드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한 번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실물카드
실물카드는 1월 23일부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한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이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하므로, 대중교통 탑승 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지참해 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따릉이 이용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 16자리를 입력 후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 좌측 상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지역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환불 규정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충전금에서 실 사용액,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의 새로운 별로서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보세요!
◎정리하며
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봤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꽤 큰 편이니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물가 시대에 좀 더 알뜰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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